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재기 한강 투신사건 (문단 편집) === 투신 === >"이번 퍼포먼스가 끝나면 백 명 중에 열 명이라도 남성연대 활동의 진정성을 이해하고 알아준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열 명 중 한 두 사람이라도 '당신 말이 맞다.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해 모든 남녀가 평등하게 같이 실천합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 >투신하기 3시간 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90136|#]] [[2013년]] [[7월 26일]] 오후 3시 15분경에 성재기 대표는 [[마포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 투신은 남성연대 관계자들이 지켜보던 중에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를 불러서 구조받을 준비를 해 두었고 본인은 전투 수영으로 수영해서 나온다고 장담했다. 그런데 이 구조 자격증 소지자가 한강 둔치에 겨우 도착할 때 성재기가 투신해 전문가는 성재기를 구조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게다가 한강은 그 전날까지 계속 내린 비로 인해서 불어난 물로 유속이 굉장히 빠른 상태였기 때문에 성재기는 투신 이후 떠오르지도 못하고 곧바로 실종되었다. 성재기는 투신하기 전에 주변에 있던 측근들과 카메라 기자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https://m.wikitree.co.kr/articles/130506#_enliple|#]] 그는 뛰어내리면서 "남자도 사람이다"라고 외쳤다. 그가 난간에 매달린 것을 이상하게 본 지나가던 차량들의 신고로 경찰, 소방차가 도착했지만 도착하기 직전 난간 손잡이를 놓아 버렸다. 결국 실종된 지 1시간 뒤 관할구역이 마포대교인 영등포 수난구조대가 수색을 시작했다. 이를 두고 평소 같이 운동했다며 지인이었음을 밝힌 [[변희재]]는 트위터를 통해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39399&year=2013|"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 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살아 나왔을 겁니다."]]'''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했다. [[파일:attachment/sung2kabc.jpg]] [[파일:attachment/sung1kabc.jpg]] 본인 트위터에 올라온 성재기 대표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다. 성재기 대표 본인을 대신해 다른 남성연대 회원이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포스팅한 것으로 보인다. 성재기는 투신하기 1시간 전 어떤 블로거가 자신에 대한 사주를 올린 글을 읽고 ''''믿고싶다. 남성을 일으킬 수 있다니.''''라는 트윗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수색이 시작된 후 영등포 수난구조대는 장마로 한강의 수위가 올라 유속이 올라가고 부유물이 많아진 데다 해가 저물어 가는 중이라서 수색을 계속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내놓았고 7월 27일 새벽부터 28일 아침까지 내린 비로 인해 잠수부 투입을 중지하고 수상 수색 작업만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